5부반지가격 소개해 주고 싶어요

결혼을 앞둔 친한 언니와
5부반지가격을 알아보러 
종로로 향하게 됐는데요.
거기서 일리아스가 가장 인기가
많고 퀄리티 좋다고 알려졌다고 해서
저도 궁금한 마음이 같이 갔어요.
여기가 지하에 있는 매장이 
엄청 고급스럽더라고요.
다행히 예약하고 가서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어요. 
사실 예물이란 게 아무렇게나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평생 끼고 다녀야 하는 것이라
신경을 안 쓰고 고를 수는
없는 물건인 거 같았는데요.

 

 

여기에 예물의 디자인과 보유 수량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해서
하루 종일 다 보려고 하더라도
아마 못 볼 거 같더라고요.
어쨌든지 간에 직원이 일대일로
딱 맞춰서 상담을 해주니까 
그것도 참 괜찮았는데요. 
예산은 얼마로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세트를 원하는지
구성은 뭘 어떻게 하면 좋은지
그런 것도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5부반지가격을 물어보니
200만원에서 250만원 정도 한다고 하셨어요.
인터넷에서 언니가 알아봤던 가격과
차이가 크다고 했어요.
훨씬 더 저렴하다고 했는데 
등급이 낮거나 랩 다이아몬드여서 그런 건 아닌지
물어보았더니 그건 아니라 하더라고요.
여기가 공방이 있어서
직접 다 세팅을 하고 공정을 하고
하기 때문에 다른 곳과 달리 
중간 유통 수수료가 들지 않아 
확실히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일리아스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30 ~ 오후 8:00
주말 오전 10:00 ~ 오후 8:00

 

 

인기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같은 값이라고 한다면
훨씬 더 높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가져볼 수 있으니까요. 
좋은 곳에 잘 찾아온 거 같아
언니랑 둘이 미소를 짓고 
천천히 예산에 맞는 것 중 
취향에 맞고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걸 알아봤는데요.
다이아몬드링 만큼은
꼭 하고 싶다고 그러더라고요.
원래는 프르포즈 할 때 
예비 신랑이 직접 골라서
주기로 했다는데 
마음에 안 드는 걸 고를까 봐 
너무 걱정이 되서 결국에는
저와 같이 고르러 온 거에요. 
사실 제가 이 언니의 취향을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눈도 높은 편이라서 
잘 고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어느 정도 있었는데요. 

 

 

실제로 5부반지가격 보고
디자인을 보고 하니까 
따져야 하는 것도 많고 
그냥 막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여성스러운 편이라서 
거기에 맞춰 고르려고 하면
심플한 것이나 화려한 것 중
또 골라야 했었는데요. 
둘 다 잘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뭐가 좋을지 뭘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가 헷갈리더라고요.
하지만 다행히 우리에겐
전문가가 있었기 때문에 
선택이 아주 어렵지는 않았어요. 
아무래도 여러 손님을
만나보신 분이라 그런지 
어떤 걸 골랐을 때
후회하지 않을지를
딱 알려주시더라고요. 

 

 

착용은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배려를 해 주셨어요. 
저희가 좀 까탈스럽게 굴어서 
이거저거 좀 보여달라고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다 보여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직접 뭐가 더 좋을지
알려주시기도 했고요. 
어쩜 하나같이 꺼내주시는 것
모두가 고급스럽고 예쁜지.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다이아몬드는 특히 컷팅
등급, 투명도 이런 것에 따라
등급이 나눠진다고 하는데요.

 

 

예산에 맞추기 위해선
적정선에서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시더라고요. 
일반 사람들은 봤을 때
그 차이를 알기 어렵지만
그래도 빛에 비추었을 때
반짝임의 정도를 비교하면
좋은 걸 고를 수 있다 하셨죠.
멀리서 때도 컷팅으로 인해 
반짝반짝 빛나는 게 있었는데요. 
딱 그 등급이 좋을 거 같아 
그걸로 결정하고 디자인은
더 세심하게 보게 됐어요.
여긴 그래도 공방이 있어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맞춤 제작까지 가능하다 하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 두 개가 있고
거기에서 좋은 장점만
골라서 합쳐놓고 싶다면
그것도 가능하다 하셨는데요. 
그러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런 링이 탄생할 거 같아
더 의미가 있을 거 같더라고요.
아직 식까지는 시간이
좀 넉넉하게 있기는 했었는데요. 
일정에 맞춰서 만들어 주시겠다
약속하셔서 맞춰서
한 번 만들어 보기로 결정했어요.

 

 

디테일과 소재를 살려서
가는 것이 아무래도 조금 더
독특하고 의미 있는 링을
만들기에 적합하겠더라고요.
워낙 티 없이 청순한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라서 
똑같이 심플하게 간다고 해도
역시 우아하게
잘 어울릴 수 있을 거 같았는데요. 

 

 

뭔가 심심함이 있어서 
주변으로 조금 더 다른 보석을
배치하는 쪽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렇게 만들면 착용했을 때 
특색있고 반짝일 거 같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직원과 5부반지가격도
잘 상의하여서 제작을
문의하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원하는 부분을
찰떡같이 잘 수용해 주는 부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실루엣 자체가 독특하고 
전반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스타일이 아닌 것으로 
만들게 되었는데요. 
5부반지가격도 무척 좋았고
예산에 맞춰서 다 해주셔서 
그 부분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는 거 같더라고요. 
할인 이벤트도 있고
여러모로 혜택도 많아서
좋은 것도 있었어요. 

 

 

커플링도 여기서 아예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그건 나중에 예랑이랑 같이 와서
해보기로 하고 
일단은 몇 개 찍어두고 
가기로 했어요.
제가 봤을 때 미래의 형부도
역시 화려하게 생긴 사람도 아니고 
굉장히 지적인 스타일이라 
뭐가 막 많이 박혀 있고
그런 건 별로일 거 같더라고요.
역시나 심플하게 가면서도 
지적인 면모를 다 보일 수 있고 
네 번째 손가락에 딱 꼈을 때 
돋보이는 게 좋을 거 같았는데요. 
남자들은 손가락 굵기에
따라서도 이게 더 남자다워 보이거나
그런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대요. 

 

 

그래서 이건 직접 껴보고
고르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
다음 기회에 또 방문을 하기로 했어요.
5부반지가격 알뜰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언니가 
딱 마음에 드는 걸로 맞춰서
제작이 되었다는 것이
큰 메리트가 아닐지 싶었는데요. 
결혼 앞두고 고민하시는 분들
여기로 가 보시면 정말 
후회 없이 예쁜 링 맞출 수 있을 거예요.
확실히 인기 있는 곳은
다를 수밖에 없더라고요. 

 

 

 

【종로예물│1캐럿다이아반지│웨딩밴드│프로포즈반지】 - 일리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