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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럿반지 벅찬 마음으로 효성주얼리시티

혼수 예물정보 후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7. 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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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캐럿반지 벅찬 마음으로 효성주얼리시티

 

새로 살 집과 신혼가구를 알아보는 와중에도
1캐럿반지를 맞출 생각에 가슴이 벅차올랐는데요.
꽤 오래전부터 다이아몬드링을 맞추길 
소망해왔거든요.
그 꿈이 드디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았답니다.

 

물론 다이아몬드가 들어갔다고 해서
다 오케이였던 건 아닌데
조금이라도 더 예쁜 걸 맞추고 싶은 마음에
일리아스를 방문했을 정도예요.
알아보니까 퀄리티를 따지는 사람들은
무조건 여기를 찾는다고 하더라고요.
직접 방문해보니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납득됐었는데
아름다운 주얼리로 가득 찬 곳이었거든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까
똑같은 1캐럿반지를 봐도
평가가 갈릴 수밖에 없을 텐데요.
이곳에는 누가 봐도 감탄할 만한
특별한 주얼리가 많은 곳이었답니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눈 호강하는 기분이 들어
쇼핑이 즐거워지더라고요.

   

진열된 것 중 대부분은
매장에서 직접 제작했다고 해요.
전문 디자이너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니까
퀄리티가 뛰어날 수밖에 없던 거겠죠.
결혼반지에 대한 기대가 크긴 했지만
이 정도로 예쁜 줄은 몰랐는데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었어요.


공방을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지
품질 관리도 잘 되어 있었답니다.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
불량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매장에 들여오기 전에 몇 단계나 거치면서
면밀히 살펴보신다고 하는데
그래서 완벽했나 봐요.



1캐럿반지 퀄리티가 수준급인 것치고
가격의 부담도 덜한 편이었어요.
다들 결혼하면서 앓는 소리를 하길래
저희도 각오하고 찾아왔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합리적이었거든요.
비주얼이 특히 뛰어나다고 해서
돈을 더 받거나 하진 않더라고요.



부담이 적어진 덕분에
마음 놓고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직원분께 우리가 찾는 스타일을 말하기만 해도
조건에 딱 맞는 걸 찾아주니까
알아보느라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었고요.
센스가 참 좋은 분이셨어요.



직원분께서 골라주신 1캐럿반지는
제가 그토록 원하던 스타일이었답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이
흘러넘치는 디자인이었는데
그 덕분에 손가락에 끼기만 해도
손이 훨씬 예뻐 보이더라고요.



공방을 운영하는 만큼
1캐럿반지의 색상이나 재질을 변경하면서
우리만의 개성을 추가할 수도 있었지만
저희는 오리지널 그대로 제작을 맡겼어요.
무언가를 바꿀 필요성을 못 느꼈을 정도로
완벽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하고 싶었거든요.


항상 남들이 1캐럿반지를 끼는 걸 보면서
부러워하기만 했었는데 내가 링을
끼는 입장이 되어보니 참 기분이 묘해요.
물론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입꼬리가 귀에 걸려
내려오지 않을 정도랍니다.
예쁜 것으로 맞춘 덕분에
더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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