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과정 첫걸음 상견례 첫인사라 중요한 만큼 잘 숙지 하셔서...^^

상견례팁'
'상견례예절'

 

결혼준비 시작! 첫걸음은 "상견례"
결혼준비 과정의 첫순서 상견례의 모든것을 예물지기가 알려드리겠습니다~~

상견례(相見禮)란?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

양가 부모님이 서로 만남에 장소기에 분위기를 잘 맞쳐야 합니다
팁이라면 장소에 가기전에는 서로에 부모님을 모시고,
장소에서는 상대 부모님을 챙겨드려야 합니다
나올때는 서로 집에깟다가 다시 만나도 서로 부모님을 챙겨드리고 해야...^^

 

1. 상견례 날짜,장소,시간 정하기
상견례는 보통 결혼 6개월 전에 하는데 3~4주 전부터 날짜를 조율하고 시간을 잡습니다
장소와 메뉴는 양가의 위치와 교통편,양가어른의 식성을 고려하여 양가 모두 조율해 결정합니다
20년대반해도 서로 양가 편한 곳으로 정하지만 중간으로 장소를 정하고 아니면 사견례장을
신랑측쪽으로 하면 예식장은 신부를 위한 장소로 서로 양보를 하면 장소 시간을 정했습니다

2. 상견례복장, 상견례자리배치
예비신랑 신부 모두 깔끔한 인상을 남기는게 좋겠죠~ 의상과 머리모양은 단정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예비 신랑 신부는 약속장소에 10~15분 정도 미리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도착한 가족들이 입구가 보이는 쪽에 앉는 것이 나중에 오는 상대방 가족을 맞아 인사하기 자연스럽습니다

3. 가족소개, 대화 예절
당사자들이 각각 집안의 가장이신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 순서로 소개합니다.
대화를 나눌 때 긴장하지 않고 평소 친하게 지내는 사이여도 상견례자리이니 만큼 서로 존대하는것이 좋습니다

4. 상견례 마무리
상견례가 마무리 될 즈음 예비신랑이 계산서를 미리 챙겨 놓아 어른들께서 신경을 쓰지 않으시도록 배려하는것이 좋습니다
팁이라고 하면 산견례장소에 미리 말하거나 음식을 써빙하시는분께 미리 말 하면 계산서를 잘 정리해서 신랑님에게 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신랑신부 합의하에 같이 계산할수도 있습니다.
결혼준비에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게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 트러블없는 행복한 결혼준비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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