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도 일리아스 주얼리에서 맞췄어요.

결혼반지도 일리아스 주얼리에서 맞췄어요.


저희는 2년 연애하고 결혼하는 
커플이에요.
사귄지 1년 됐을 때
종로에 위치하고 있는 
일리아스에서 커플링을 맞췄는데요.

그때는 얼마나 발품을 팔고 
여러군데 검색을하고 방문을 했던지
정말 고생했었거든요.
노력끝에 커플링 구매했던곳이 
일리아스에요.

결혼반지 또한 일리아스에서 
맞추기위해서 재방문하기로 했어요.
미리 예약을하고 갔어요.
외관이 화려하고 깔끔해서 눈에 
여전히 뛰더라고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여전히 
많더라고요. 작년에는 예약을 안하고와서
오랫동안 기다린 경험이 있어 미리 예약을 하고왔죠.

결혼반지에 로망이 있었던 터라
이것저것 사진들을 다 담아왔었어요.
이사님이랑 상담하면서 디자인에 대해서 
설명받고 착용도 해봤어요.


확실히 매번 느끼는거지만 실제로
착용해보는거랑 눈으로 보는거랑은 
천지차이더라고요.

골라온 디자인은 제손에는 안어울렸어요ㅠ
손이 저보다도 얇은 남자친구는
무광으로 남성스러운 디자인을 선택했어요.
사진으로 봤을때는 유광이랑 다르게 촌스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훨씬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보였던것같아요.

40분 상담을 열심히 한 후에
고른 저희의 하나뿐인 결혼반지
정말 고급스럽고 세련되지 않았나요.


여자반지까지 무광으로하면 
너무 무거워보일것 같아서 제꺼는 
왕관모양의 가드링 반지를 추가했어요.
따로도 착용할수 있어서 활용성도 
좋은것 같아요.

작년에 커플링왔을때랑
디자인이 다 비슷할줄 알았는데
다 바뀌었더라고요.
디자인이 올때마다 어떻게 
바뀌나 했더니 
일리아스는 자체공방에다가
디자인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업체와는 다르게 
새로운 신제품도 자주나오고 
디자인도 유행 타지않는다고 해요.


하나뿐인 결혼반지인데 
너도나도 끼고있으면 
속상하잖아요. 일리아스는 
찍어내지않고 자체 공방에서 
제작한다는 그런점에서 특별한것 같아요.


결혼반지로 제작하고 착용할거라서
컬러는 둘다 화이트로 변경했어요.
결혼반지하면 하양하양하잖아요.
제작기간 내내 매일매일이 기다려질것 같아요.

일리아스는 매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해요.
저희가 방문했을때는 미리 예약하고 온 경우에는
추가 할인을 받을수 있다더라고요.
저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서 방문해서
추가 10%할인을 받았어요.


지인 추천, 주말오전예약, 홈페이지 방문예약 등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하니
방문하기전에 꼭 참고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플링도, 결혼반지도 일리아스에서
내년부터는 결혼기념일 선물로 
일리아스에 방문하게 되겠죠?


매년 방문하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믿고 방문하는 일리아스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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